기자428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④-한류스타 초상권 풀어야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네번째 인물로 김명수 대표를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좌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3. 9. 27. `취재뒷얘기`가 성공하려면? 이 포스트는 최근 뉴스 유료화 흐름 속에서 일부 언론사들이 기존 뉴스에서 담지 못한 스토리 혹은 뉴스의 맥락을 짚는다는 취지로 신설한 코너들에 대한 글입니다. 관련 내용을 보도한 조수경 기자와 인터뷰할 때 정리한 부분을 보완, 재구성했습니다. Q. 최근 조선일보, 한겨레, SBS, CBS, 국민일보 등이 ‘취재뒷얘기’, ‘취재인사이드’ 등의 이름으로 보도된 기사의 이면을 다루거나 상세한 내용을 덧붙이는 스토리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를… 각각의 경우가 뉴스룸의 여건과 기자역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단 서비스되는 상황만 놓고 보면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우선 한겨레신문 ‘친절한 기자들’, 국민일보 ‘친절한 쿡기자’ 류는 보도 배경이나 과정, 뒷얘기와 .. 2013. 9. 25.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③-경남도민일보 김주완 편집국장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인물로 김주완 편집국장을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좌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 2013. 9. 3. `매경e신문` 유료화 본격 시동...콘텐츠 수준은 `글쎄` 매일경제신문은 2일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유료 서비스를 론칭했다. '매경e신문'으로 이름 붙여진 유료 서비스는 지난 3월 시작한 유료 신문 지면보기(PDF) '매경 전자판(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일부 콘텐츠를 추가해 PC웹과 모바일 기기에 동시 적용했다. '매경e신문'은 크게 네 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우선 지면보기의 기능을 보완했다. 종전의 지면보기 방식인 이미지가 아닌 PDF를 지원해 해상도를 높였다. 검색과 스크랩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에 신설한 매경 프리미엄은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 스페셜 리포트, 원모어뉴스, 피플인사이드, 포토에세이로 구성된다. 이들 콘텐츠는 취재기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또 'Ray the M'은 하루 5~6꼭지의 투자정보를 지면 형태의 인터.. 2013. 9. 2. 미디어오늘 유료화 임박...전문지가 생존하는 방식될까? 미디어 전문지 이 오는 9월11일 부분적인 뉴스 유료화에 들어간다. 의 유료화 서비스는 로그인하면 볼 수 있는 별도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하루 2~3개의 유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한다. 프리미엄 콘텐츠 즉, 유료화되는 서비스는 일종의 뉴스 요약 서비스인 ‘아침신문 솎아보기’, 기자들의 취재 뒷얘기나 별도의 기획기사 등이 포함된다. 기자별 페이지를 통해 일부 유료 콘텐츠도 서비스된다. 또 과거기사 검색이 포함된다. 현재는 3개월 전까지의 과거 기사 검색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월 1만원의 온라인 유료 구독자로 로그인을 하면 ‘광고 없는’ 페이지도 지원된다. 윤성한 편집국장은 “지난 4월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뉴스스탠드로 전환된 이후 여러 검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네이버.. 2013. 8. 28.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②-텐아시아 전중연 대표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인물로 전중연 대표(한경닷컴 콘텐츠전략실장 겸직)를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2013. 8.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