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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미래는 있는가②-텐아시아 전중연 대표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인물로 전중연 대표(한경닷컴 콘텐츠전략실장 겸직)를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2013. 8. 27.
경향신문, 워드프레스 기반의 케이팝플래닛 론칭 경향신문은 22일 한국 대중음악(K-Pop) 관련 정보를 다루는 영어 뉴스 사이트 케이팝플래닛(KPOPplanet)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실시간으로 케이팝(K-Pop) 뉴스속보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독점적인 인터뷰, 분석기사, 공연 스케쥴 등을 제공한다. 또 직관적으로 구성된 400여명의 스타 인덱스, 스타들의 연습장면을 담은 영상과 뮤직 비디오, 고화질 포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위해 편집국 대중문화부의 대중가요 담당기자와 번역담당 등 총 4명이 서비스를 맡는다. 하루에 업데이트되는 기사는 보도자료를 포함 10건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케이팝플래닛은 특히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활용하는 소셜네트워크와의 접점을 고려했다. 페이스북은 물론 국내 언론사 중에는 드물게 텀블러(.. 2013. 8. 22.
뉴스 유료화라는 이름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주요 언론사의 뉴스 유료화 흐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연으로 네이버와 연합뉴스도 등장한다. 여기에 법제도의 변경까지 예상되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 시대 이후 디지털 뉴스 유통 질서의 거대한 요동이 예상된다. 결정적인 부분은 언론사 내부의 혁신 수준 그리고 이용자의 뉴스 소비 양식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는 단순한 정보상품이 아니다. 문화상품이다. 이용자가 언론사(뉴스, 뉴스룸, 기자)로부터 긍지를 갖게 하는 것이 뉴스 유료화 성공의 핵심이다. 특히 저널리즘 신뢰도가 낮은 한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와 관련 기자와 주고 받은 이야기가 일부 기사화됐다. 특정 매체에 한정한 것이 아니고 전하려는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이를 재구성했다. Q. 네이버에서 유료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를 .. 2013. 8. 21.
스타의 설화(舌禍), 왜 논란인가? 말 한 마디, 글 한 줄, 순간의 표정도 조심해야하는 이들, 바로 스타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정색 논란’ ‘욕 논란’ ‘발언 논란’ 등 연이어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곤욕을 치렀는데- 특히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회복불능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도 논란의 중심이 된 스타들은 많았지만, 요즘은 무심코 던진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TV로 보는 세상]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Q. 최근 스타들이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의 발언, SNS에 올린 글 한 줄, 사인회장에서 지은 표정이 논란이 되면서 대중의 비난과 질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선영 “저보다 100만원.. 2013. 8. 12.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CBS 민경중 크로스미디어센터장 '뉴스의 미래는 있는가'란 주제로 주요 언론사(닷컴)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이 연재물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면서 일정한 성과와 교훈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들입니다. 전현직 기자도 있고 기획자들도 등장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뉴스 유료화가 본격 착수되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은 것은 아닙니다. 업계 리더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뉴스기업 그리고 저널리즘의 미래 앞에 가로놓인 장벽들을 넘어설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인물로 CBS 민경중 크로스미디어센터장을 만났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꼭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연재에 등장한 모든 분들을 모시고 '뉴스의 미래' 좌담회를 계.. 2013. 8. 8.
MBC 상반기 `관찰 예능`과 `사극'이 주도 2013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프로그램을 다시 본 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드라마 왕국’의 타이틀을 당당히 재현해냈던 각양각색, 드라마부터! 오랜 침체기 끝에 다시금 활짝 날개를 핀 을 비롯한 예능프로그램까지~ [TV로 보는 세상]에서는 2013년 상반기 MBC를 키워드로 살펴본다. Q. 상반기 드라마 총평ㄱ. 신선한 소재와 형식을 동원한 사극들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허준을 리메이크한 이 상반기를 주도했습니다. ㄴ.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멜로물도 두드러졌는데요. , 처럼 서정적으로 다루는 정통 멜로물이나 같은 코믹 멜로물 모두 인기를 끌었죠. ㄷ. 등 주말드라마, 등 아침 드라마도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드러내며 상당한 반향을 불러 모았죠. 일일.. 201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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